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초경량 러닝화 ‘X-핏 러너’ 출시

230g 초경량 러닝화 출시, 니트 소재 적용해 양말 같은 편안한 착화감 선사독자 기술 접목한 레디폼 소재 아웃솔로 발의 피로감 최소화슈즈 카테고리 지난해 판매량 전년대비 41.2%상승, 의류 외 캐시카우로 자리매김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초경량 러닝화 ‘X-핏 러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X-핏 러너는 230g(245mm 기준)의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러닝화뿐만 아니라 워킹화로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신축성 좋은 니트 소재와 통기가 잘 되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양말처럼 신고 벗기에 용이하며 쾌적함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젝시믹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조한 레디폼(Ready form) 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3.8cm의 적당한 굽 높이로 설계해 키높이 효과를 준다.

6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가운데 테크블랙, 크림베이지, 퓨어화이트는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하다. 특히 팬톤 올해의 컬러로 꼽힌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색상을 활용한 핫핑크까지 마련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젝시믹스 슈즈 라인은 2020년 출시 후 어글리 슈즈를 비롯해 캔버스화, 뮬 스니커즈, 샌들, 슬리퍼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슈즈 전체 판매량은 전년대비 41.2% 증가했으며 의류 카테고리 외 주요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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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