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원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DRAM 메모리 셀 내부에 직접 연산기를 집적해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하는 PIM 반도체인 ‘다이나플라지아(DynaPlasia)’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PIM(Processing-In-Me
현대자동차가 경기도와 협력해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에 나선다. 현대자동차와 경기교통공사는 안산시 대부도 전역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곤지암 신공장에 연 300만개 패치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생산라인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이오플로우는 앞서 연간 최대 70만개의 패치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해 1월 초 국내 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 가비아가 12년 연속 도메인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1월에 발표한 ‘월간 레지스트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가비아의 ‘.com’ 보유율은 43.8%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2위와의
안랩이 2월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데이 2023(AhnLab Partner Day 2023)’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Secure Cloud, Sustainable Transformation(안전한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이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양일간 영국을 방문해 정부, 의회 및 산업계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사업추진 방안을 협의했다.튀르키예에 이어 영국을 방문한 정 사장은 영국 의회가 후원하고 영국 원자력산업협회(NIA)가 주관하는 ‘Nuclear Wee
대한전선이 연초부터 독일 초고압 전력망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유럽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대한전선은 1월 독일에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두 건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발주처는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송전망(送電網)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TSO(Transmi
AI 영상분석 전문 기업 씨이랩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에 필요한 데이터의 구매, 가공 비용을 정부가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분야에서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및 배터리 팩
현대자동차의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기본형 2륜 롱레인지 모델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후륜구동 롱레인지 기본형 모델, 18인치 휠 기준).또한 같은 모델의 복합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및 서버 솔루션 분야의 선두 제조 기업 AIC Inc.(이하 ‘AIC’)는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새로운 서버 시스템을 공개했다(이전 코드명 Sapphire Rapids). 새로운
국내 최초로 AI 아티스트의 작품이 잡지 표지에 실렸다.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대표 이재용·김성언, 이하 바이브)가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과 협업해 미국의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의 한국판인 ‘포춘코리아(FORTUNE KOREA)’의
대한항공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는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구조계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1월 26일 대한항공은 항우연 관계자들과 KPS 위성 1호기 구조계 개발사업 관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KPS 위성 구조계 설계, 제작 방안
코스닥 상장 강소 벤처기업인 씨큐브는 자사주를 포함해 장길완 대표이사와 임광수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430만3928주, 지분율 42.45%)에 대해 홍콩거래소 상장사 글로벌신소재 인터내셔널 홀딩스(06616.HK, 이하 ‘글로벌신소재’)와 859억원 규모의 주식
대한전선이 광케이블의 생산 현지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쿠웨이트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의 공장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