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종합 추진 방향을 담은 ‘디지털 기술 표준화 전략’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디지털 핵심 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선점해 디지털 선도 국가를 실현하고자 정부 정책과 표준 R&D, 그리고 민간 표준화 등을 연
정부가 내년에 ‘젊은 과학자’를 위한 지원 예산을 올해 5348억 원에서 2024년 7581억 원으로 41.8%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박사학위 취득 이후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에서의 연수를 위한 지원을 2023년 600개에서 1100개 과제 규모로 대폭 넓혔
정부가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AI 혁신 생태계 발전에 꼭 필요한 데이터는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수립·추진한다. 이에 오는 10월 중 AI와 관련된 사항을 전담하는 원스톱 창구 ‘(가칭) AI 프라이버시팀’을 신설하고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문서 사용량을 줄이면서 국민생활에 전자문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3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신뢰서비스 4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바이오 파이오니어 TF’가 첫 시동을 걸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바이오 국제협력의 전략적 추진방향과 내용을 논의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번 회의를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조성경
KT(www.kt.com)가 현대엘리베이터, 엘지전자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그룹빌딩 비전스튜디오에서 ‘로봇-승강기 연계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호 KT AI 로봇사업단장, 도익한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
두산로보틱스는 24 일 , 아워홈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푸드테크 산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25 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와 잼버리조직위원회가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 4만 3000명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고 여성가족부가 25일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
주요 관광지나 버스 배차 간격이 긴 지역에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정확한 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류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제맥주를 주문할 수 있게 되며, 동남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통신 3사와 함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각 통신사의 통신장애 예방·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통신 3사는 안정적인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예방·대비 사항과 함께 통신장애 발생
정부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인근 해역의 해상 교통 혼잡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모델개발에 나선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19일 최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상의 교통량과 혼잡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제53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nternational Physics Olympiad, IPhO)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5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결과 우리나라는 2021년 51회 대회에 이어 국가 종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과 대전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가족동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 인력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다각도에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진로 선택의 주요 의사결정자인 학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오전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에 참석해 재외 한인 과학기술인들의 기여와 노고를 치하하고, 과학기술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과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젊은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전폭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우리나라가 달에 쏘아올린 궤도선 ‘다누리’의 임무운영 기간이 당초 계획인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 달 탐사 사업 추진위원회를 통해 다누리의 운영 기간을 오는 12월에서 2025년 12월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