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창립73주년을 맞아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3전시실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위조방지홍보관을 전면 개편하고 노후된 전시 환경을 개선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위조방지홍보관’에서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의 모바일상품권 앱 ‘착(chak)’에서 ‘공공바우처카드’를 새마을금고 카드로 발급받아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한국조폐공사가 SK Telecom CS T1(e스포츠 프로게임단)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역대 최다 우승의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T1 우승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T1은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된 ‘2023 LoL 월드 챔피
한국조폐공사는 28일(수)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사흘간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찾아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무료 발급 행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무료 발급 행사’는 조폐공사와 도로교통공단한국해운조합이 손을 맞잡고, 그동안 지리
한국조폐공사는 21일 국산 반도체 칩을 적용해 공사가 자체 개발한 칩 운영체제(Chip Operation System, 이하 ‘COS’) JK72가 정부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안인증 CC EAL5+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외국산 칩과 국산 운영체제로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3일 K-특수보안잉크 해외조폐시장 동반진출 성공사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1차 윈윈 아너스를 수상했다. 이 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이 참석해 기념패를 수여했으며, 조폐공사의 대표 협력기업인 광명잉크제조(주)(회장 이
현대카드가 일본을 대표하는 쇼핑·문화·트래블 브랜드 및 미술관과 손잡고 현대카드 회원의 일본 여행을 풍요롭게 하는 ‘일본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일본 제휴 서비
내달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직전 년도에 비급여 보험금을 얼마나 수령했느냐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된다. 예를 들어,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료 할인을 받으며, 보험금 100만 원 이상 수령한 경우 100~300% 할
정부가 전환사채 등의 발행 및 유통공시를 강화하고, 전환가액 조정 합리화 등을 통해 시장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제고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23일에 발표한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
더파인플랫폼 (대표 백기남)은 4.29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금융종합투자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증권사와의 연동을 통해 추천되어지는 주식에 대해 실시간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 앱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해당 기술은 "주
금융위원회는 12일 ‘2024년 3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발표, 지난 3월 중 모든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총 4조 9000억원 감소해 전월 대비 감소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중 제2금융권 가계대출도 3조 3000억원 감소했는데, 상호금융과 보험은 전월 대비 감
현대차증권은 장외채권 MTS 거래 이벤트를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현대차증권 개인 고객 전원이며, 이벤트 신청 후 현대차증권 MTS ‘내일’을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장외채권을 매수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카드는 MoMA와 함께 한국의 역량 있는 작가와 큐레이터를 발굴하고 이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넓히는 것을 비롯해, 한국 현대 미술의 역사를 조명하고 알리는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양사는 역량 있는 한국 작가와
현대카드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개발한 ‘eco용기(이하 에코용기)’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우아한형제들이 만든 ‘에코용기’는
다음달 6000억원 규모의 서민 등 취약계층 지원 방안이 나온다. 또 약 37만명에 달하는 금융과 통신채무 통합조정이 6월 경 시행된다. 정부는 26일 오전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상생금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김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