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불후의 명곡’ 동계청소년올림픽 특집 출격.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 선사.


가수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희망과 응원을 전한다.


정동하는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6시 10분부터 2부에 걸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총괄 박민정, 연출 박형근, 김성민)’에 출연한다.


이번 특집은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기념하여 기획된 특집으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되었다.


여러 동계올림픽 스포츠 스타들과 특급 가수들이 출연해 청소년 선수들에게 추천하는 응원송을 선물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대결 형식이 아닌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모태범 선수의 요청을 받아 가수 마야의 원곡 ‘나를 외치다’를 선보인다. 청소년 선수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당찬 가사와 파워풀한 정동하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희망과 응원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히트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무대 역시 준비되어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미로운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김호중, 클라씨, JD1, 윤하, 김호중, 리베란테, 코요태, AB6IX, 정인 등 여러 장르의 가수들과 모태범, 최민정, 곽윤기, 임리원, 신연수, 이채운, 소재환, 공시완 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격한다.


정동하는 지난 10월 KBS2 ‘불후의 명곡 617회 –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우승 기록을 4년 만에 자체 경신했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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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